[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시흥시·성남시와 손잡고 제조·물류 현장에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확산하기 위한 지원 거점을 구축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30일 시흥시, 성남시와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기간은 5년이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자율이동장치처럼 실제 물리 환경에서 움직이고 작동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현장에서 AI 로봇을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확산센터 핵심 인프라 구축과 교육, 컨설팅, 실증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시흥시와 성남시는 센터 부지에 대한 공유재산 무상사용수익허가 등 행정·재정적 지원과 관내 수요기업 발굴, 홍보를 담당한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단순 장비 지원을 넘어 기업이 AI 로봇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원스톱 지원 거점으로 운영된다. 교육, 컨설팅, 실증, 운용 지원, 데이터 수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센터에는 휴머노이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GPU 기반 학습 환경 등이 갖춰진다. 기업은 로봇 학습부터 현장 실증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받을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에서 금메달 68개를 포함해 모두 150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사전경기는 25일 진행됐다. 광주G-스타디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이 기량을 겨뤘다. 참가 규모는 선수 2487명, 임원과 보호자 2617명 등 총 5104명이다. 참가 장애 유형은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이다. 대회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e스포츠 등 17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최종 종합순위에서 성남시는 8만1762.40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메달은 금 68개, 은 49개, 동 33개 등 모두 150개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6만1742.2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금 28개, 은 35개, 동 44개 등 10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부천시는 5만1768.60점으로 3위에 올랐으며 금 31개, 은 40개, 동 30개 등 101개의 메달을 따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와 각종 현안 업무로 누적된 직원 피로를 덜기 위해 5월 4일 하루 특별휴가를 시행한다. 경기도의회는 직원 격려와 조직 안정, 가정의 달을 맞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특별휴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추진된다. 지정일은 5월 4일이다. 당일 근무가 필요한 직원에게는 5월 중 하루 대체 특별휴가가 부여된다. 운영은 업무 공백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서별 인원의 80% 안에서 특별휴가를 실시하고, 나머지 20%는 필수인력으로 정상 근무한다. 도의회는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 등 현안 업무가 이어지면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공무국외출장 관련 수사 등으로 조직 내 긴장감이 높아진 점도 고려했다. 이번 조치는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도의회는 징검다리 휴일 기간 초·중·고등학교 재량휴교일 운영이 예상되는 만큼, 직원들의 가정돌봄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수 활성화 효과도 함께 고려됐다.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안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하는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 ‘G-care+’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서비스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장애 당사자가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건강관리, 사회참여 등 여러 영역에서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이다. 시는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해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세우는 ‘개인예산 방식’과 지역사회 연결 체계를 결합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사람중심계획 기반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 개인예산 적용, ‘이웃링크’를 통한 이웃 활동가 연계, 공공서비스 공백 보완, ‘온 동네 반상회’를 통한 지역 관계망 구축 등이다. 특히 제도권 서비스로 대응하기 어려운 일상 지원은 ‘이웃링크’를 활용한다. 지역 내 이웃 활동가를 대상자와 연결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인력과도 연계해 상황에 맞는 도움을 제공한다. 시는 정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화성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산하 공공기관 현장 방문에 나서 주요 사업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4월부터 공공기관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도시공사와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기관별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설 운영 실태와 개선 필요 사항을 함께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첫 일정은 지난 27일 화성도시공사에서 진행됐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현장,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 현장,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시민 이용 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 확보 방안도 함께 확인했다. 시는 공공기관 현장 방문을 통해 기관별 업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다음 일정은 5월 6일이다. 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실무진이 29일 현장 실사를 진행하면서 2029년 착공 추진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됐다.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과 관련해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 연구진이 이날 성남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KDI 연구진과 시청에서 만나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신 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서울~성남~용인~화성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벨트의 광역 연계 교통망 구축에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모란차량기지에서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78㎞ 구간을 복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계획 노선에는 봇들사거리역과 판교역 등 정거장 2곳이 신설된다. 총사업비는 4515억 원 규모다. 재원은 국비 60%, 지방비 40%로 나눠 투입된다. 시는 이 노선이 원도심과 신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교통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수요를 분산해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환승 기능도 강화된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신분당선, 경강선, 월곶판교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국민의힘 김대영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시학원연합회와 만나 방과 후 교육바우처 확대와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사교육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28일 안양시 만안구 선거사무소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 임원단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학원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안양시학원연합회 요청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범수 안양시학원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3명과 김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교육 현장의 제도 개선 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안양시학원연합회는 방과 후 교육바우처 확대를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안양시수학경시대회 지원, 학원 수요 응답형 똑버스 지원, 이공계 특화교육 인프라 구축, 인재양성 체계 마련 등도 함께 요청했다. 연합회 측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민간 교육 현장과 안양시가 협력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김 후보는 “지역 교육 발전은 안양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안양시의회 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교육 현장의 건의를 정책 마련 과정에 적극 반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시청 광장과 1층 온누리에서 로봇 체험과 공연, 놀이 부스 등 87개 프로그램으로 꾸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성남시는 올해 어린이날 큰잔치를 ‘꿈꾸는 어린이, 성남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가족 단위 시민 1만2000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념식, 체험, 공연,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은 5월 5일 오전 10시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어린이날 노래’를 부르며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모범 어린이 1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개회 선언이 이어진다. 무대에서는 로봇 댄스 퍼포먼스와 성남(SN) 탤런트의 밴드·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 게임, 무작위 플레이 댄스 등 오락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청 광장에는 4개 구역에 68개 놀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오감·상상 체험 놀이터에서는 유아 로봇 코딩, 미래 한국(K)-건설 체험 등 2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차 산업 인공지능(AI) 생각 놀이터에서는 인간형 로봇 타이탄, 댄싱 로봇, 드론 조정, AI 캐릭터 만들기 등 18개 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에 출연할 배우 3명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도의회는 올해 제작하는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 출연 배우 모집을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의원님은 라이브 중’은 무대에서 활동하던 트로트 가수가 도민의 대변인인 의원으로 변신한 뒤 의정 활동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코믹 트로트 의정 드라마다. 모집 배역은 모두 3개다. 가수의 꿈을 가진 보육원 출신 자립준비청년 ‘상호’ 역은 20대 남성 배우를 대상으로 한다. 주인공의 열성 팬인 팬클럽 회장 ‘정희’ 역은 40~50대 여성 배우를 모집한다. 세상과 정치에 불신을 가진 채소가게 상인 역은 40~50대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기성 배우와 신인 배우 모두 지원 가능하다.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에서 15명을 선발하고, 합격자는 5월 14일 발표한다. 2차 오디션은 5월 1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심사 항목은 이미지 적합성, 연기력, 창의력, 태도 등이다. 경기도민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2차 오디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도 지급된다. 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업무에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업무 처리 시간이 평균 87%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AI 업무혁신 아이디어 데모데이’를 열고 29개 실무 부서가 제출한 AI 활용 사례 32건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AI 활용 업무 개선 사례를 낸 직원과 AI에 관심 있는 직원 등 4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별도 발표 자료 없이 차담회 형식으로 주요 사례를 직접 시연하며 활용 경험을 나눴다. 시는 접수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AI 활용 전 건당 평균 113분이 걸리던 업무가 활용 후 평균 13분 만에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단축률은 약 87%다. 분야별로는 데이터 분석·자동화 업무의 시간 단축률이 97%로 가장 높았다. 법령·자료 검색은 89%, 홍보 콘텐츠 제작은 80% 단축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 사례로는 구청 내 25개 부서 노후 PC 교체 우선순위 분석이 소개됐다. 기존에는 구입연도와 내구연한 등을 검토하는 데 5시간가량 걸렸지만, AI로 항목별 점수를 산정하면서 5분 만에 마무리됐다. 초과근무 매식 수량을 자동 계산하는 매크로 제작 사례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