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한국 여자배드민턴 대표팀이 3일 중국 청도에서 열린 2026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싱가포르를 5-0으로 제압했다. 1단식 김가람은 싱가포르 여지아민을 21-8, 21-5로 제압하며 한국의 첫 승리를 가져왔다. 이어 1복식 공희용·김혜정 조가 21-9, 21-11로 상대를 압도했고, 2단식 박가은도 22-20, 21-10으로 승리하며 한국의 우위를 굳혔다. 2복식 이연우·이서진 조는 21-4, 21-8로 완승을 거뒀고, 마지막 3단식 김민지는 리신이 메건을 17-21, 24-22, 21-10으로 꺾으며 한국은 전 경기 승리로 5-0 스코어를 완성했다. 대표팀은 5일 대만과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르며, 이후 6일 8강, 7일 4강, 8일 결승이 예정돼 있다. 대회는 2월 3일부터 8일까지 청도 칭다오 콩손체육관에서 열린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한국 남자배드민턴대표팀이 2026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홍콩을 3대 2로 꺾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4일 중국 청도 칭다오 콘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한국은 단식 2경기를 내주고도 복식 2경기와 단식 1경기를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 1단식에서는 유태빈이 리척유(LEE Cheuk Yiu)에게 1대 2(19-21, 21-18, 10-21)로 패했고, 3단식 박상용도 제이슨 구나완(Jason Gunawan)에게 1대 2(19-21, 21-16, 11-21)로 패했다. 그러나 복식에서는 김원호-진용 조가 21-9, 21-10으로 완승했고, 강민혁-기동주 조도 21-10, 21-11로 우위를 보이며 승점을 확보했다. 2단식에서는 최지훈이 응카롱 앵거스(NG Ka Long Angus)를 21-19, 22-20으로 꺾어 한국의 3번째 승리를 책임졌다. 한국은 5일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며, 이어 6일 8강, 7일 4강, 8일 결승 경기가 예정돼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5일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326명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공립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 교사 39개 분야에서 2322명이 선발됐고, 국립 특수(중등) 교사는 4명이 최종 합격했다. 수험생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6일부터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에 참여한 뒤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후보자 연수와 등록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시험정보→교원’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경기 컬처패스를 통해 도서 구매 쿠폰을 본격 발급하고, 뮤지컬 공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는 4일부터 경기 컬처패스 앱에서 1만 원 상당의 도서 구매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쿠폰은 앱 회원가입과 경기도민 인증을 거쳐 발급되며, 다음 달까지 교보문고와 알라딘 온라인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날 뮤지컬 ‘메리골드’ 관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시작됐다. 경기 컬처패스 앱을 이용하면 R석 관람권을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 컬처패스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소비쿠폰 사업으로, 올해부터 1인당 연간 지원 한도가 기존 2만5천 원에서 6만 원으로 확대됐다. 지원 분야에는 도서가 새롭게 포함됐다. 할인 대상 공연은 28일 오후 2시와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메리골드’다. 좌석은 R석(3만 원), S석(2만 원), 만원의 행복석(1만 원)으로 구성되며, 이번 프로모션은 R석에 한해 적용된다. R석 3만 원 가운데 2만5천 원을 경기도가 지원해 관객은 5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공연당 99매씩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다음 달 12일까지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거주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AI·ICT 등 기술 및 지식산업 분야의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연 2회 리그로 확대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예비·초기리그가, 하반기에는 예비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약 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희망 리그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도약 리그 세부 내용은 6월 중 별도 공고된다. 대회는 서류 평가 예선과 발표 평가 본선, 현장 공개 발표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결선 결과에 따라 최종 3개 팀(기업)을 선정해 총 2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결선 진출팀에는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입상 팀에는 스타트업 보육시설 입주 우대와 누리소통망 홍보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4일부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에 시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화성특례시는 권칠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른바 ‘화성시법원 설치법’이 지난 3일 국회 법사위 제1소위를 통과하며 법안 처리의 첫 관문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위 통과로 해당 법안은 향후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게 됐으며,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사법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이 법안은 제21대 국회에서 법사위 제1소위를 통과했으나 국회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다. 이후 제22대 국회에서 권칠승 의원이 지난해 6월 4일 다시 대표 발의했고, 화성특례시는 시법원 설치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 연구와 법원행정처, 기획재정부와의 사전 협의 등을 거쳐 법안 통과를 추진해 왔다. 시법원이 설치되면 소액심판과 화해·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공탁사건, 가압류 사건(피보전채권액 3천만 원 이하)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수원시와 오산시 법원을 이용해야 했던 화성특례시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5일 경찰의 오산시청 압수수색과 관련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수사로 정치수사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며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와 관련한 경찰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7월 22일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 등 시청 전반을 대상으로 1차 압수수색이 이뤄졌고, 공직자 모두가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요구 자료도 성실히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의 공식 조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집무실을 포함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해 다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무리한 수사”라고 주장했다. 또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통상 선거 전 수사나 재판을 연기해 온 관례가 있다”며 “그럼에도 국민의힘 소속 시장을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는 것은 사정 권력의 과도한 행사라는 문제 제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고 책임과 관련해서는 “시행·시공·설계·감리 등 여러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히는 데 끝까지 협조하겠다”며 “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가정, 영유아·아동 등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가족·돌봄·보육·여성폭력 분야에서 모두 16개 제도를 신규 도입하거나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돌봄과 양육, 안전을 포괄하는 통합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는 가족·돌봄, 보육, 여성폭력 대응을 중심으로 정책을 정비해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다. 가족·돌봄 분야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250% 이하까지 확대하고, 아이돌보미 자격제 도입과 수당 인상, 야간긴급돌봄 수당 신설로 서비스의 전문성과 처우를 개선한다. 한부모가족 지원은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 소득 기준을 넓히고 참여 시군을 확대하며, 학습재료비와 생필품비, 조손가족 대학등록금 지원을 강화한다. 청소년 부모 가정에는 자녀 1인당 월 25만 원의 양육비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상향한다. 결식아동 급식 단가는 95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하고, 입양비용 지원 대상을 양부모로 변경해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참여 시군을 26개로 확대해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이 돌보는 경우 월 최대 60만 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고액체납자 전국 1위인 최은순 씨 소유의 서울 강동구 암사동 부동산에 대해 공개 매각 절차가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4일 오후 공매 전자입찰 사이트 온비드에 최 씨 소유 강동구 암사동 502-22번지 건물과 토지에 대한 공매를 공고했다. 해당 부동산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감정가는 80억676만9천 원이다. 암사역 도보 1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368.3㎡, 건물 연면적 1247㎡ 규모다. 최 씨는 해당 부동산을 2016년 11월 43억 원에 취득했다. 앞서 경기도와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15일까지 최 씨에게 지방세 체납액 25억 원을 납부하도록 통지했으나 납부가 이뤄지지 않자, 12월 16일 캠코에 공개 매각을 의뢰했다. 입찰은 오는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경쟁 방식으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받는다. 공매 결과가 확정되면 낙찰 대금에서 체납세금 25억 원을 충당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세금을 체납한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며 “마지막 한 사람까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FC는 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하이난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3월 1일 K리그2 홈 개막전을 앞두고 전술 완성도와 조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단은 지난 1차 전지훈련에서 체계적 피지컬 훈련으로 선수단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전술적 틀을 공유하며 기초 체력과 팀 구조 정비에 집중했다. 이번 2차 훈련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연습경기 중심 일정 속에서 공수 전환, 압박 타이밍, 전술 수행력 등을 실전 흐름에 적용하며 팀 완성도를 점검한다. 구단은 외국인 선수들이 팀 전술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으며, 국내 선수들과의 호흡도 안정적으로 맞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석현준, 조재훈, 이재준, 이재형 등 용인 출신 선수들이 궂은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반복 훈련과 실전 대비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전술 공유와 조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형은 쿠팡플레이 ‘넥스트 레전드’에서 주목받은 데 이어 훈련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팀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지역 유망주들이 용인FC에서 활약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매우 긍정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