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수)

  • 맑음동두천 -3.4℃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3.9℃
  • 구름많음대전 -2.6℃
  • 구름조금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1.0℃
  • 구름조금광주 -3.0℃
  • 구름많음부산 1.1℃
  • 구름조금고창 -5.9℃
  • 제주 3.8℃
  • 맑음강화 -5.3℃
  • 구름조금보은 -4.3℃
  • 구름조금금산 -3.2℃
  • 흐림강진군 -1.2℃
  • 구름조금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경기도,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GTX 등 대응

7일 북부청사에서 정부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경기도 추진현황 점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내 광역교통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 분야 특별조직(TF) 첫 회의(킥오프)를 열고 지난 1월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교통) 광역버스 확충, 광역이동수단 확대, The 경기패스 도입 ▲(철도) 2기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광역 철도망 구축 ▲(도로) 고속도로 지하와 기반 구축 등 분야별 경기도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직 참여 부서·기관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이 1시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경기교통의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교통 분야 특별조직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요 현안이나 공동 이슈가 있을 시 수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