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미디어센터가 시민 누구나 영상과 소리, 라디오 스튜디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시민의 미디어 접근 기회를 넓히고 전문 시설 활용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센터가 갖춘 영상·소리·라디오 스튜디오와 관련 장비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일반 시민과 단체는 물론 아동, 이주민 등 미디어 소외계층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스튜디오별 특성에 맞춘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상 스튜디오에서는 크로마키 기술을 활용한 실습과 뉴스 제작 체험이 진행된다. 소리 스튜디오에서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더빙을 통해 성우 작업을 경험할 수 있다. 라디오 스튜디오에서는 DJ와 엔지니어 역할을 맡아 라디오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회당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참가자는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관이나 단체는 신청 페이지에 첨부된 신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놀이행사 ‘5월 플레이스타트 팝업놀이터’를 연다. 시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5월 플레이스타트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행사 시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야외에서 다양한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플레이스타트 시흥’ 정책을 바탕으로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해 왔으며, 이번 행사도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놀이 환경 조성에 무게를 뒀다. 행사장에서는 시민 활동가인 ‘플레이스타터’와 어린이 놀이동아리가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을 맞는다. 현장에는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놀이와 만들기 체험, 바닥 놀이 프로그램 등 여러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직접 만든 놀잇감을 활용하는 ‘기적의 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조의 터’, 바닥 놀이터 만들기 활동이 펼쳐지는 ‘개척의 터’ 등으로 구성된다. ‘기적의 터’에서는 그네와 시소, 널뛰기 등을 즐길 수 있고, ‘창조의 터’에서는 고무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의 주거 불안을 덜기 위해 스마트 도어벨과 홈캠, 문 열림 센서로 구성된 안심 홈세트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 홈세트 3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스마트 도어벨과 홈캠, 문 열림 센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한부모가족 가운데 전월세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다가구·다세대주택 거주자다. 지원 규모는 44가구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대상 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받는다.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새소식’ 또는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내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메뉴에서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방문과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성남시청 6층 여성가족과를 찾아 서류를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보내면 된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3월 말 기준 전체 41만0325가구의 39%인 16만0661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여성 1인 가구는 48%인 7만7845가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하며 2027년 재공인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시흥시는 지난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실사 지원 및 지속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재공인 절차 준비를 시작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을 바탕으로, 안전 증진을 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게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공인을 받은 뒤에도 5년마다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2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세계 433번째, 국내 26번째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토대로 2027년 2기 공인 신청과 심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와 협력해 진행된다. 시는 2기 공인 획득 준비와 함께 이후 단계의 지속발전 방향까지 함께 담아낼 방침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중점사업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는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설명하고, 2기 공인을 위한 전략과 실행 과제를 발표했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 대회기를 넘겨받으며 2027년 대회 개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21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광주시 탄벌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하고 차기 개최지로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각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오산시는 이번 대회기 인수를 계기로 차기 대회 준비를 공식적으로 이어받게 됐다. 오산시는 앞서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시승격 38주년을 맞는 해에 경기도체육대회를 열게 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조직위원회를 발대하고 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준비 체계도 꾸렸다. 광주 대회 기간에는 전 종목 경기장을 둘러보며 운영 방식과 시설 배치 등을 살폈다. 개회식에도 참석해 차기 대회 홍보를 병행하는 등 현장 중심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회 상징물 정비도 진행 중이다. 시는 올해 초 공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시민 생활과 맞닿은 시설 77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시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 이용이 잦은 생활밀착형 시설을 중심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민생과 직결된 시설과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포함한 20개 분야 77곳이다. 시는 재난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현장 점검 이후 필요한 보수와 보강도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설별로 취약 지점을 세밀하게 확인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리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시민에게 공개한다.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정비가 제때 이뤄지도록 후속 관리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이라며 “점검과 후속 조치 전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위험하다고 느끼는 시설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올해 상반기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추가로 진행해 전체 운영 규모를 2294개소 3721대로 늘리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성남시는 올해 6월까지 공원과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새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충이 마무리되면 시가 운영하는 공공와이파이는 모두 2294개소, 3721대로 늘어난다. 시는 이 같은 규모가 경기도 내 최다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하반기에도 공공와이파이 확대를 이어간다. 관련 부서 수요 조사와 시민 민원 접수 지역을 반영해 공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파 음영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설치 우선순위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생활권 공간에 둔다. 이용 빈도가 높은 지점을 먼저 반영해 체감도를 높이고, 서비스가 닿지 않던 지역도 계속 줄여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성남시는 앞서 버스와 버스정류장, 공원과 탄천,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시민 이용이 집중되는 주요 거점에 공공와이파이를 집중 배치해 왔다. 무선인터넷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도내 비교 수치도 제시했다. 지난해 1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임태희 교육감 재임 4년을 두고 경기교육이 심각한 혼선을 겪었다며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황대호 위원장은 21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4년 동안 임 교육감의 리더십 아래 경기교육이 크게 흔들렸다고 비판했다. 황 위원장은 임 교육감이 후보 시절부터 학생과 진보교육을 왜곡하는 표현이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취임 뒤에는 이태원 참사 대응 과정에서 도의회를 폄훼하는 발언으로 교육가족의 상처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학생인권조례 개정과 통합조례 추진도 문제로 거론했다. 황 위원장은 임 교육감이 ‘책임’과 상벌점제를 앞세운 방향으로 조례 손질에 나서면서 학생과 교사를 갈라놓았고, 그 결과 교권과 학생인권이 함께 후퇴했다는 평가가 현장에 퍼져 있다고 말했다. 학교폭력 대응 체계도 비판했다. 황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실 전 의전비서관 자녀가 연루된 초등학교 학교폭력 사건을 임 교육감 체제에서 가장 큰 상처를 남긴 사례 중 하나로 들며, 연간 1만4천여 건에 이르는 학폭위를 20여 명의 겸임 인력으로 점검하겠다는 대책은 애초부터 한계가 뚜렷했다는 비판을 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 운영 성과를 소개하며 현장형 복지모델 확산에 나섰다. 최 권한대행은 21일 오후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은 정 장관과 함께 ‘그냥드림’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광명시 복지체계를 설명했다. 정 장관의 이번 방문은 5월 ‘그냥드림’ 본사업 추진을 앞두고 현장 운영 성과가 높은 지방정부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 반영 방안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별도 조건 없이 기본 먹거리를 제공해 긴급 상황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공적 복지서비스로 이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명시는 2021년 ‘경기도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부터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가 직접 사례 관리에 나서 이용자를 공적 복지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영 실적도 나왔다. 지난해 12월 1일 ‘그냥드림’ 코너 개소 뒤 지난 20일까지 누적 이용 횟수는 4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고위직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혁신추진단을 꾸리고 실천 과제 점검에 나서며 조직 내 청렴문화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20일 실·처장 등 간부급 고위직이 참여하는 ‘청렴혁신추진단’을 운영하고, 청렴 실천 강화를 위한 자율과제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추진단 운영은 고위직이 청렴 실천의 주체로 나서 직접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실·처장은 소관 업무와 연계한 자율과제를 정하고,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1건씩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자율과제 보고가 지난 1월 진행한 청렴 실천 선언식의 후속 조치라는 점도 강조했다. 당시 간부급 고위직이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실행 단계로 옮겨갔다는 설명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추진단 운영을 계기로 고위직이 직접 청렴 과제를 발굴하고 이행하는 실천 중심 청렴활동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청렴을 별도 구호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상 업무 안에서 책임 있게 실천하는 조직문화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한병홍 사장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