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Continuum’을 5월 1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 온 조수미의 40년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무대로 마련됐다. 공연명 ‘Continuum’은 끊임없이 이어져 온 예술 활동과 앞으로도 계속될 음악 세계를 뜻한다. 무대에서는 조수미가 쌓아 온 음악적 흐름과 정체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트럼펫터 알렉스 볼코프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 멤버 진원도 협연자로 참여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은 음향 설계와 관람 환경을 갖춘 수도권 주요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 상세 정보와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NOL 티켓,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369명을 모집한다. 청년 매입임대는 GH가 다가구·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한 뒤 청년에게 시중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30% 수준이며, 3순위 입주자는 50% 수준으로 공급된다. 청년들이 현재 생활권에서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성남 하대원동, 수원 서둔동, 시흥 배곧동, 광명 소하동, 용인 남동, 파주 금촌동 등 6개 지역 369명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미혼인 청년이다. 대학생과 입학·복학 예정자,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는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1순위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에 속한 청년이다. 2순위는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소득이 100% 이하인 일반 청년, 3순위는 본인의 월평균소득이 100% 이하인 일반 청년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최대 4차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튼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MRI 검사비 할인과 수술 지원 연계 등 맞춤형 의료복지 확대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23일 시청 본관 2층 중앙회의실에서 튼튼병원과 화성시 등록장애인의 건강한 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의료기관의 전문 진료 역량과 공공 복지행정을 연결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두텁게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과 돌봄복지국장, 박진수 튼튼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지원 폭을 넓히는 방안을 공유했다. 협약에 따라 튼튼병원은 화성시 등록장애인을 상대로 MRI 정밀검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에게는 척수·관절 수술 지원 연계도 추진한다. 장애인 가족 할인과 각종 서류 발급 비용 감면도 함께 포함됐다. 튼튼병원은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신경과를 중심으로 진료와 치료, 재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는 협약 사업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실무 협조, 사업 홍보, 협의·조정 역할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2026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5월 1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안양시는 시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독서 경험을 나누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5년 차를 맞은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한 도시 시민들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 운동이다. 시는 시민 투표에 앞서 문학가, 교수,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를 열어 후보 도서 11권을 선정했다. 후보는 어린이 분야 3권, 청소년 분야 3권, 일반 분야 5권이다. 어린이 분야 후보는 강인숙 작가의 「건전지 엄마」, 최현진 작가의 「나비도감」, 조경희 작가의 「친구 자판기」다. 청소년 분야에는 함세정 작가의 「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 이꽃님 작가의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이현 작가의 「라이프 재킷」이 이름을 올렸다. 일반 분야 후보는 김경집 작가의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김신지 작가의 「제철행복」, 장강명 작가의 「먼저 온 미래」, 황석영 작가의 「할매」다. 올해의 책은 시민 선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7개 시군 7곳이 신청해 5월 말 최종 선정 절차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접수 결과 7개 시군에서 모두 7곳의 사업계획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청년,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재생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원도심 활력 회복과 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기반구축 단계’와 기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 나타나는 문제를 보완하는 ‘지속운영 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접수 결과 기반구축 단계에는 2곳, 지속운영 단계에는 5곳이 신청했다. 경기도는 공모에 앞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지원했다.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지에는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이 참여해 지역 현황 분석, 주요 사업 발굴, 실행계획 보완 등을 도왔다. 도는 앞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총사업비 100억 원 범위에서 지원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광고·홍보 집행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는 지난 2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광고·홍보 집행 방식 전반에 대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31일 열린 지역언론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현행 집행 구조의 문제점과 연구 방향을 다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를 맡은 홍문기 한세대 책임연구원과 이경렬 한양대 공동연구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광고·홍보 집행이 정량 지표 위주 관행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매체 간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형평성 논란이 반복되며, 빠르게 바뀌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연구진은 변화한 지역언론 생태계와 공공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는 새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정성 평가 기준 도입,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집행체계 구축, 광고·홍보 심의위원회 구성, 지역언론과의 상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공공예식 활성화와 예비부부의 결혼 부담 완화를 위해 결혼 전문업체 2곳과 ‘수원새빛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들꽃웨딩, 주식회사 두잇얼라인과 공공예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송진우 들꽃웨딩 대표, 박정미 두잇얼라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협력업체들은 공공예식 활성화와 연계한 웨딩 기획, 예비부부 맞춤형 예식 컨설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원시는 행정 지원과 홍보를 맡고, 들꽃웨딩과 두잇얼라인은 공공 예식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시는 4월 중 협약 세부 내용을 협의한 뒤 5월부터 공공 예식장 이용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 예식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예비부부가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과 정보 부족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결혼 준비 전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공 예식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혼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ChatGPT 기반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화성in’을 23일부터 정식 운영하며 시정 정보와 민원 자료를 한곳에서 찾을 수 있는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내놨다. 화성특례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화형 검색 서비스 ‘화성in’을 정식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는 시민이 궁금한 내용을 대화하듯 입력하면 시청과 산하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보, 업무 매뉴얼, 민원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시는 그동안 블로그와 조례, 주요 8개 민원 분야 정보를 중심으로 ‘화성in’을 시범 운영해 왔다. 이번 정식 운영을 계기로 생성형 AI 기능을 더하고, 정보 제공 범위도 넓혀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시민들이 필요한 행정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화성in’이 본격 가동되면 한 번의 검색으로 시정 정보와 민원 관련 내용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런 변화가 민원 응대 속도와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접근성 확대도 함께 반영했다. ‘화성i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의 ‘IoT 기반 주거 돌봄 서비스 용인ON(溫) 홈케어’ 사업이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에 스마트 주거기기 설치가 지원된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돌봄 대상자를 위한 ‘IoT 기반 주거 돌봄 서비스 용인ON(溫) 홈케어’ 사업이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 ‘G-care’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경기복지재단에서 경기복지재단과 공모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용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운데 통합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대상 가구에는 복약 관리를 돕는 ‘IoT 약통’과 생활 안전을 위한 ‘화재·가스 센서’가 설치된다. 모니터링 봉사단도 함께 운영된다. 봉사단은 대상 가구의 설치 환경을 점검하고, 기기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 사업 시행 전후 효과 평가도 맡는다. 사업비는 총 6600만원이다. 시는 IoT 기반 스마트 주거기기 설치로 돌봄 대상 가구의 복약 관리와 생활 안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ON(溫) 홈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안정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6·3 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현 수원시장과 국민의힘 안교재 후보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이번 선거는 ‘현역 시장의 시정 연속성’과 ‘국민의힘의 교체론’이 맞붙는 구도다. 다만 현재까지의 흐름만 놓고 보면 이재준 시장이 한발 앞선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수원은 최근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 기반이 비교적 두텁게 형성된 지역이고, 이 시장 역시 지난 4년간 현안을 직접 챙겨온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준 시장의 강점은 ‘도시설계 전문가’라는 정체성과 현직 시장으로서의 실행 경험이다. 민선 8기 수원시정을 이끌며 수원 대전환, 광역교통망 확충, 구도심 재생, 첨단산업 기반 조성,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수원군공항 이전, R&D 사이언스파크, 신분당선·GTX-C 등 굵직한 현안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과제인 만큼 “시정을 아는 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는 논리가 재선 도전의 핵심 명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시장에게 유리한 대목은 수원시민에게 비교적 익숙한 인물이라는 점이다. 초선 시장 4년 동안 쌓은 인지도와 행정 경험,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