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원 복지 시스템을 도입해 공직자 복지 이용 편의를 높인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이 복지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복지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복지 상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분산된 복지 정보를 한곳에 모아 공직자들이 복지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직원복지통합플랫폼은 복지 안내부터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건강검진, 예방접종, 단체보험, 장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각 복지 제도를 개별적으로 찾아 확인해야 했지만, 통합플랫폼을 이용하면 모든 복지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직원들의 복지 관련 문의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함께 도입했다. 직원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복지 제도나 혜택에 대해 질문하면 챗봇이 즉시 답변을 제공한다. 변화하는 복지 정책을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최신 정보를 안내하며,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특히 신규 임용 공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고독사 예방 정책을 사회적 고립 대응까지 확대하는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고독사 위험자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수원시 고독·고립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기존 고독사 예방 중심 정책을 사회적 고립 대응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예방 중심 정책을 강화해 고독사 발생을 줄이고 사회적 연대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인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대응 정책으로 삶의 질 개선’ 방향에 맞춰 추진되는 정책이다. 수원시는 ▲정기 안부 확인 체계 구축 ▲생애주기별 고독·고립 해소를 위한 사회적 연결 강화 ▲사후관리 ▲기타 지원사업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개 부서가 참여해 총 48개 세부 과제를 운영하고 고독·고립 위험 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돌봄정책과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활용해 고독·고립 가구의 생활 변화를 확인하는 안부 확인 체계를 운영한다. 또 공동주택 수도 검침 데이터를 활용해 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집중호우 때 맨홀 뚜껑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안동 일대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하안동 지역 맨홀 약 1400곳을 대상으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맨홀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바로 아래에 설치되는 격자 형태의 철망 장치로, 폭우로 수압이 상승해 맨홀뚜껑이 열리거나 이탈하더라도 사람이나 차량이 맨홀 내부로 떨어지는 사고를 막는 안전시설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설치 공사를 시작해 여름철 우기 이전인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하안동 상업지역 일대는 2022년 8월 시간당 109.5㎜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다. 광명시는 당시 피해를 계기로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건의했고, 같은 해 11월 하안동 일대가 해당 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하안동을 시작으로 향후 시 전역으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사업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유가 상승에 따른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내 주유소 전수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에 나섰다. 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으로 민생경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유통 질서 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기획조정실 직원 30명으로 특별 점검반 15개 조를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곳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와 유통 질서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고유가 시기에 편승한 부당한 가격 인상이나 불공정 거래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다. 점검반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 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미흡한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안내했다. 시는 주유소 운영자들에게 관련 법령 준수와 함께 고유가로 부담을 겪는 시민들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 운영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주유소를 대상으로 민생 안정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유가 불안 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소상공인과 기업, 소비자, 복지 등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반 산업 협력 확대와 투자 유치 강화를 위해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연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의 로봇 도입 확대와 AI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실제 도입 수요와 정책 지원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둔다.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와 화성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로봇과 AI 기반 제조 전환 지원,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 확대 등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확산을 추진한다. 또 시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IBM, 카카오, SK텔레콤, CJ올리브네트웍스, 퓨리오사AI 등 국내외 AI 선도기업과 함께 ‘MARS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 기업과 도시가 협력하는 AI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를 7779명으로 확대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소득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관계자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7779명으로 지난해 7329명보다 450명 늘었다. 수원시니어클럽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지회, 노인복지관 등 총 15개 기관이 수행한다. 사업 유형은 공익활동형, 노인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공익활동 참여 인원은 4765명으로 가장 많고, 역량활용형 1905명, 공동체사업단 609명, 취업지원형 500명 등이 참여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승강기 안전 모니터링, 학교지킴이, 보육교사 보조 등 지역사회 기반 공익활동에 참여한다. 또 사회복지시설과 작은도서관, 공공시설, 공공주차장 운영 지원 등 생활 밀착형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추진을 위한 총 예산은 333억7698만 원 규모다. 재원은 국비 166억8849만 원(50%),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은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선정된 대상자는 NH채움카드를 통해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교육기관에서 강좌를 수강하거나 교재를 구매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다. 모집 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일반 분야 470명 ▲65세 이상 노인 70명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분야 88명 ▲등록 장애인 92명 등 총 720명이다. 일반·노인·디지털 분야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컴퓨터 또는 모바일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장애인의 경우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과 강좌 정보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주요 철도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과 분당선 연장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에 착수한다. 15일 용인시에 따르면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용인시민과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다. 서명운동은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기남부횡단선(반도체선), 경강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지만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들지 못한 분당선 연장선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주요 노선을 함께 사용하는 인근 도시들과 연계해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거관리위원회 검토도 마쳤다. 시는 5만 명 서명을 목표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서명부를 비치한다. 온라인 서명도 병행한다. 시민과 국민 누구나 홍보물 내 QR코드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검토가 진행 중인 만큼 철도망 확충을 바라는 시민 열망이 분명하게 확인되길 바란다”며 “이번 서명을 통해 시민 뜻이 명확히 전달돼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기남부횡단선,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에 대응해 지역화폐 발행 확대와 주유소 현장 점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포함한 민생경제 비상 대응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1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경제 비상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고유가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같은 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지시한 데 맞춰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기획조정실, 기업투자실, 교통국, 농정해양국, 기후에너지환경국 등 관계 부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정, 복지, 교통, 기업, 농업 등 민생 전반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즉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이 현장에서 지체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상황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기로 했다. 석유가격 불안에 대응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필요성을 공식 건의하고, 수도권 대상 세부 지침을 서둘러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는 김대순 행정2부지사가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설명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 가운데 하나로, 지정되면 취득세와 재산세, 소득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등 세제 혜택과 함께 각종 규제 특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 입장에서는 규제 적용 여부를 신속히 확인받을 수 있고, 실증 특례나 임시허가 등도 가능해져 투자 유치와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제도로 평가된다. 현행 지방분권균형발전법상 수도권에서도 인구감소지역이나 접경지역 가운데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하는 지역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에서는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가평군 등이 대상 가능 지역에 포함된다. 하지만 수도권 지역에 적용할 구체적인 기준과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실제로는 신청 절차를 밟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도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