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팔탄지역 똑버스 운행 권역을 팔탄 전역으로 넓히고 탄력형 운행시간도 12시간으로 늘려 5월 1일부터 새 운영체계를 적용한다. 화성도시공사는 23일 팔탄지역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운영 방식도 개선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팔탄면과 팔탄농협 등 관계기관 협의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일부 구간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앞으로는 팔탄권역 전역으로 범위를 넓혀 이용 편의를 높이게 된다. 운영 방식도 달라진다. 지금까지 3시간으로 묶여 있던 탄력형 운행시간은 12시간으로 크게 늘어난다. 여기에 출근시간대에는 1회 노선형 운행도 함께 투입된다. 공사는 이런 조정으로 수요 맞춤형 운행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효율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팔탄 똑버스 확대를 통해 지역 내 대중교통 공백을 줄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실현에 계속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용 안내와 세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26년 화성시장 선거 후보로 전 화성시 민생경제산업국장 출신 박태경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6~27일 진행한 화성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박태경 후보가 당원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박 후보는 화성시청에서 민생경제산업국장을 지낸 행정가 출신이다. 경선 과정에서는 시민 생활과 맞닿은 행정 경험,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이해도, 민생경제 분야 실무 경험 등을 앞세웠다. 박 후보 측은 현장 중심 행정 경험과 시민과의 소통 능력이 당원과 시민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후보 확정 뒤 “저 박태경을 믿고 선택해주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과 화성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선 승리는 박태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정체된 화성시를 깨우고 새로운 변화와 행정혁신을 이루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것은 복잡한 정치공학이 아니라 내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행정의 변화”라며 “전문 행정가 출신인 제가 후보로 결정된 것은 화성시민이 행정 혁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안성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대한민국 최초 3선 여성 시장’ 도전에 힘을 실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김보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도 참석했다. 민주당은 이번 회의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남부권 표심을 결집하는 현장 일정으로 잡았다. 당 지도부는 김 후보의 3선 도전을 지원하고, 경기도와 안성시를 잇는 정책 연대 구도를 부각했다.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김 후보의 시정 성과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안성은 김보라 시장 취임 이후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유치와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유치 등 1조3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라의 성공은 민주당식 지방 행정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여성 정치인의 지방자치 도전 의미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30년 역사상 3선 여성 시장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김보라 후보가 유리천장을 깨고 안성시민의 자부심을 완성할 수 있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시흥시·성남시와 손잡고 제조·물류 현장에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확산하기 위한 지원 거점을 구축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30일 시흥시, 성남시와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기간은 5년이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자율이동장치처럼 실제 물리 환경에서 움직이고 작동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현장에서 AI 로봇을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확산센터 핵심 인프라 구축과 교육, 컨설팅, 실증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시흥시와 성남시는 센터 부지에 대한 공유재산 무상사용수익허가 등 행정·재정적 지원과 관내 수요기업 발굴, 홍보를 담당한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단순 장비 지원을 넘어 기업이 AI 로봇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원스톱 지원 거점으로 운영된다. 교육, 컨설팅, 실증, 운용 지원, 데이터 수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센터에는 휴머노이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GPU 기반 학습 환경 등이 갖춰진다. 기업은 로봇 학습부터 현장 실증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받을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10월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선보일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설 시민합창단 50명을 모집한다. 재단은 오는 10월 24일 개최 예정인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 공연에 참여할 시민예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왕의 별’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첫해를 맞아 추진하는 창·제작 중심 공연 시리즈 ‘HAC 크리에이션’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재단은 화성을 대표할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제작한다. 작품은 조선 정조의 화성행차와 한강 배다리 건설 과정을 소재로 한다. 정조의 효 정신, 당시 과학기술, 백성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길’의 의미를 역사적 서사 안에 담아낸다. 이번 공연은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시민 참여형 오페라로 준비된다. 전문 성악가와 합창단에 더해 오디션으로 선발된 시민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다. 시민합창단은 어린이부와 성인부로 나눠 선발하며, 모집 인원은 어린이 25명, 성인 25명 등 모두 50명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다. 지원자는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시민합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 13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 투어패스’를 27일 출시한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11시부터 경기 투어패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선보인 경기 투어패스는 하나의 모바일 이용권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있는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 상품이다. 올해 이용 가능 시설은 130여 곳이다. 도는 연내 참여 시설을 2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은 24시간권 2만6900원, 48시간권 3만5900원이다. 도는 3~4개 시설을 개별 방문할 때 드는 비용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구매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 10여 개 온라인 플랫폼에서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를 연계한 ‘베이밸리 투어패스’도 28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된다. 출시 2년 차를 맞은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경기도와 충청남도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초광역 관광 상품이다. 올해는 본 상품 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5월 1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봄의 소동’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봄의 소동’은 깨어날 소(甦), 움직일 동(動)의 의미를 담아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쌓아온 음악적 성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교육과 공연을 함께 운영하며 단원들의 전문예술인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의 음악적 성취와 예술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정통 교향악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과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슬라브 행진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1·4악장이 이어진다. 협연과 사회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맡는다. 김정원은 빈 국립음대와 파리 고등국립음악원을 거쳐 국제 콩쿠르에서 활동한 연주자로,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왔다. 최근에는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무대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오리역세권 일대를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가 결합된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가 필요한 도시혁신구역 검토를 접고, 시가 결정권을 갖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성남시는 29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리역세권 일대 정비와 토지 이용 계획, 향후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시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조성 방식을 기존 도시혁신구역 지정 검토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전환했다. 도시혁신구역은 국토교통부 승인 등 절차가 복잡해 사업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은 성남시가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조정할 수 있다. 행정 절차를 줄이고 사업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시 설명이다. 오리역세권 일대는 상업지역을 포함해 총 17만 평, 약 57만㎡ 규모다. 이 가운데 농수산물유통센터, 법원·검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성남우편집중국, 차고지 등 5개 주요 부지는 약 20만㎡다. 축구장 29개 규모이며, 롯데월드타워 부지의 약 2.4배에 달한다. 성남시는 이 일대를 AI 연구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집적된 첨단 산업 거점으로 조성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에서 금메달 68개를 포함해 모두 150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사전경기는 25일 진행됐다. 광주G-스타디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이 기량을 겨뤘다. 참가 규모는 선수 2487명, 임원과 보호자 2617명 등 총 5104명이다. 참가 장애 유형은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이다. 대회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e스포츠 등 17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최종 종합순위에서 성남시는 8만1762.40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메달은 금 68개, 은 49개, 동 33개 등 모두 150개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6만1742.2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금 28개, 은 35개, 동 44개 등 10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부천시는 5만1768.60점으로 3위에 올랐으며 금 31개, 은 40개, 동 30개 등 101개의 메달을 따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5월 한 달간 관내 음식점과 카페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한 시민에게 결제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가족 외식비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캐시백은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가운데 음식점과 카페에서 결제할 때 적용된다. 인센티브와 정책수당 결제분을 제외한 결제액의 10%가 광명사랑화폐로 즉시 환급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1만 원이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에 끝날 수 있다. 시는 고물가 속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5월에 시민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광명사랑화폐 사용처가 한시적으로 확대되면서 캐시백 적용 가맹점도 늘어났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에 맞춰 연매출 30억 원 이하 업체까지 지역화폐 사용처를 넓힌 상태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기간 안에 쓰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캐시백 지급 가능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