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와 각종 현안 업무로 누적된 직원 피로를 덜기 위해 5월 4일 하루 특별휴가를 시행한다. 경기도의회는 직원 격려와 조직 안정, 가정의 달을 맞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특별휴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추진된다. 지정일은 5월 4일이다. 당일 근무가 필요한 직원에게는 5월 중 하루 대체 특별휴가가 부여된다. 운영은 업무 공백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서별 인원의 80% 안에서 특별휴가를 실시하고, 나머지 20%는 필수인력으로 정상 근무한다. 도의회는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 등 현안 업무가 이어지면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공무국외출장 관련 수사 등으로 조직 내 긴장감이 높아진 점도 고려했다. 이번 조치는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도의회는 징검다리 휴일 기간 초·중·고등학교 재량휴교일 운영이 예상되는 만큼, 직원들의 가정돌봄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수 활성화 효과도 함께 고려됐다.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애형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류2·3동과 권선1동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 1085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 안교재·이요림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수원지역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김용서 전 수원시장과 신현태 전 국회의원, 연재덕 경기도약사회 회장 등 지역 정치권과 직능단체 인사들도 함께했다. 주최 측은 이날 참석 인원을 500여 명으로 밝혔다. 축사에 나선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이번 공천이 경기도당의 기준과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하며, 지역의 결집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세류동과 권선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온 경험을 정치 참여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 필요성을 느꼈고, 이러한 현장의 고민이 정치 참여와 지난 8년간 의정활동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변하는 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의왕시가 왕송호수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을 철도특구 브랜드와 연계하기 위해 관계부서 전략회의를 열고 통합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의왕시는 지난 24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의왕 철도특구 주변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관계부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시정책과를 비롯한 7개 주요 부서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왕송호수 일대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을 서로 연계하고, 철도특구로서 의왕시의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방안이 다뤄졌다. 주요 논의 대상은 부곡 지역에서 추진 중인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 왕송호수공원 조성 등이다. 참석 부서들은 개별 사업이 따로 추진되면서 생길 수 있는 비효율을 줄이고, 왕송호수 일대를 하나의 완성도 높은 철도도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철도특구라는 지역 위상에 맞춰 기반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의왕시만의 특색을 담은 공간 설계와 운영 방향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회의 내용을 종합해 앞으로 개발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왕송호수 일대를 주거, 관광, 철도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시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청소용역 입찰 과정과 법조단지 부지 매입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성남시는 지난 23일 오후 5시 50분 분당경찰서에 ‘성남시정감시연대’ 상임대표 이모 씨와 사무총장 백모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시민단체는 지난 22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 청소용역 입찰과 관련해 입찰 참여 업체 간 담합 의혹, 제안서 외부 작성 및 입찰 방해 의혹, 특정 업체 관계자의 시장 집무실 방문과 낙찰 요청 의혹 등을 제기했다. 시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모두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했다. 성남시는 고발장에서 시민단체가 주장한 L·K·B 업체 간 공동이사 관계와 관련해 “입찰 참여 업체들이 제출한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L업체와 K업체 사이에 중복되는 등기이사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B업체는 서울 소재 업체로, 성남시 청소용역 입찰에 참여한 사실조차 없다”고 설명했다. 제안서 외부 작성 및 뒷거래 의혹에 대해서도 시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냈다. 시는 제안서 작성 방식은 개별 업체의 자율적인 경영 판단에 해당하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시청 광장과 1층 온누리에서 로봇 체험과 공연, 놀이 부스 등 87개 프로그램으로 꾸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성남시는 올해 어린이날 큰잔치를 ‘꿈꾸는 어린이, 성남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가족 단위 시민 1만2000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념식, 체험, 공연,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은 5월 5일 오전 10시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어린이날 노래’를 부르며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모범 어린이 1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개회 선언이 이어진다. 무대에서는 로봇 댄스 퍼포먼스와 성남(SN) 탤런트의 밴드·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 게임, 무작위 플레이 댄스 등 오락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청 광장에는 4개 구역에 68개 놀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오감·상상 체험 놀이터에서는 유아 로봇 코딩, 미래 한국(K)-건설 체험 등 2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차 산업 인공지능(AI) 생각 놀이터에서는 인간형 로봇 타이탄, 댄싱 로봇, 드론 조정, AI 캐릭터 만들기 등 18개 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화성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산하 공공기관 현장 방문에 나서 주요 사업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4월부터 공공기관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도시공사와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기관별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설 운영 실태와 개선 필요 사항을 함께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첫 일정은 지난 27일 화성도시공사에서 진행됐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현장,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 현장,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시민 이용 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 확보 방안도 함께 확인했다. 시는 공공기관 현장 방문을 통해 기관별 업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다음 일정은 5월 6일이다. 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오는 8월 31일까지 광명사랑화폐 사용처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업체로 한시 확대한다. 광명시는 지역화폐 사용처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가 달라 발생할 수 있는 시민 혼선을 줄이기 위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기준인 연매출 15억 원을 넘는 업체도 연매출 30억 원 이하라면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하다. 해당 업체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한시적으로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지위를 갖는다. 시민들은 기존보다 더 다양한 업소에서 광명사랑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행성 사업장과 유흥업소 등 제한 업종은 이번 확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용 가능 가맹점과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치로 지역 내 소비가 확대되고 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중동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자금 부담이 커진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IBK 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 규모를 720억원으로 확대한다. 평택시는 2026년 IBK 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평택시가 IBK기업은행에 예탁한 자금을 기반으로 관내 중소기업에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시가 240억원을 예탁하고, 예탁금의 2배인 480억원 규모로 대출을 지원했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지원 기간은 1년으로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시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이 길어지고 대외 환경이 악화되면서 기업의 자금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지원 배수를 2배수에서 3배수로 높였다. 이에 따라 전체 대출 지원 규모는 480억원에서 720억원으로 늘어난다. 자동 감면금리는 기존 1.68%에서 1.09%로 조정됐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있는 중소 제조기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추진기업이다. 일정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 변경으로 자금 공급 규모를 넓히고 수혜 기업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5월 6일 오전 9시부터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를 시작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전화 예약 접수를 병행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접수 대출 규모는 34억4천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19세 이상 도민 가운데 신용평점이 하위 10% 이하인 사람이다. 기준은 KCB 675점 이하, NICE 724점 이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신용평점 하위 20%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액은 심사를 거쳐 1인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정해진다. 금리는 연 1%다. 상환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금융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을 낮춘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재외국민, 외국인, 해외체류자, 2020~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모두 갚지 않은 사람, 장기연체 중인 사람, 금융질서문란정보 또는 법원 판결 채무불이행 등록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기존과 같이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경기행복주택 28개 단지에 입주할 예비입주자 2034명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GH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경기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화성, 남양주, 평택, 수원, 연천, 광주, 성남, 용인 등 도내 17개 시군에 있는 경기행복주택 28개 단지다. 모집 규모는 모두 2034명이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청년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가 해당하며, 신혼부부와 고령자 등도 세부 자격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보호 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은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청약 신청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 GH 주택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도와 GH는 신청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