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기념행사, 어버이날 경로잔치, 청소년축제, 도서관 특강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양시는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5월 5일 평촌중앙공원에서는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기념식과 모범아동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연성대 치어리더가 무대에 올라 어린이날 분위기를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잔디밭 독서, 모종 심기, 친환경 텀블러 꾸미기, 자전거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키링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증강현실(AR) 레이싱, 전통놀이, 다문화 체험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아동 목소리 발표존도 운영된다. 어버이날을 앞두고는 동별 경로잔치가 열린다.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 경로잔치에서는 각 동 사회단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여름 호우와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해 최근 3년간 인명피해가 발생한 재난사고 현장 18곳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맞춤형 안전대책 실행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8일 재난상황실에서 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북부경찰청, 31개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사전 재해예방대책 및 집중안전점검 관련 도-시군 6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재난 대응 방향을 사전 점검에서 예방대책 실행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3년간 실제 인명피해가 발생한 도내 재난사고 현장 18곳의 안전대책 수립 여부와 이행 상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도는 이들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이고, 사고 이력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군별 이행 상황도 함께 관리해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물놀이 안전 사각지대 관리도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물놀이 사망사고 11건 가운데 10건이 비관리지역에서 발생했다. 관리 대상에서 벗어난 하천·계곡 등에서 인명피해가 집중된 셈이다. 도는 오는 5월 가평·안성 등 인명피해 발생지역 11곳을 대상으로 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5월부터 6월까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지역 걷기 코스 27곳에서 캐릭터를 찾는 ‘in산in해 안산여행 캐릭터잡기 챌린지’ 2회차를 운영한다. 안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산의 걷기 좋은 길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앱 기반 관광 프로그램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in산in해 안산여행 캐릭터잡기 챌린지’는 모바일 앱에서 지도에 표시된 장소를 찾아가 안산시 캐릭터를 클릭해 획득하는 게임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1회차는 ‘안산 12경’을 주제로 운영됐다. 1회차에는 6천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30일 종료된다. 2회차 주제는 ‘걸으며 만나는 안산’이다. 대부도와 시내 주요 산책로, 숲길, 공원 맨발길 등 모두 27곳에서 캐릭터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회차 참여자도 다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앱 ‘워크온’을 내려받으면 된다. 앱 안에서 ‘in산in해 안산여행 캐릭터잡기 챌린지’를 선택한 뒤 지도에 표시된 지점을 방문해 캐릭터를 획득하면 마일리지가 쌓인다. 관내 식당과 카페 이용 후기를 앱 게시판에 인증하면 별도 이벤트에도 참여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안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하는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 ‘G-care+’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서비스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장애 당사자가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건강관리, 사회참여 등 여러 영역에서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이다. 시는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해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세우는 ‘개인예산 방식’과 지역사회 연결 체계를 결합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사람중심계획 기반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 개인예산 적용, ‘이웃링크’를 통한 이웃 활동가 연계, 공공서비스 공백 보완, ‘온 동네 반상회’를 통한 지역 관계망 구축 등이다. 특히 제도권 서비스로 대응하기 어려운 일상 지원은 ‘이웃링크’를 활용한다. 지역 내 이웃 활동가를 대상자와 연결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인력과도 연계해 상황에 맞는 도움을 제공한다. 시는 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5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밤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수원시는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화성행궁은 정조대왕의 꿈과 효심이 담긴 공간으로, 전국 행궁 가운데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표 궁궐로 꼽힌다. 낮에는 역사 유적의 품격을 보여주고, 밤에는 조명과 달빛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야간개장은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관람객은 화성행궁 곳곳을 걸으며 공간별로 마련된 테마와 야간 연출을 즐길 수 있다. 행궁 내부는 ▲환영의 빛 ▲몰입의 빛 ▲놀이마당 ▲사색의 공간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3차원(3D) 홀로그램, 레이저 연출, 나비 드론, 달빛 윤무 사진관 등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가 함께 마련된다. 유여택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무예24기 야간 특별공연이 처음으로 진행된다. 정조대왕 시대 무예를 바탕으로 한 공연이 야간 경관과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야간개장 개막 공연은 5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안성시가 남상은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27일 안성시에 따르면 김보라 시장이 지난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지방자치법에 따라 남상은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됐다. 지방자치법 제124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을 유지한 상태로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남상은 권한대행은 오는 6월 3일 선거일까지 법령상 시장에게 부여된 권한을 수행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안전 관리, 민생경제 대응, 대민 행정서비스 등 시민 생활과 맞닿은 업무를 우선 관리할 계획이다. 공직사회 복무 기강도 강화한다. 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고, 법정 선거사무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가 행정 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부서별 현안 점검과 업무 연속성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남상은 권한대행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선거를 앞둔 엄정한 시기인 만큼 각종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맞춤박물관이 어린이날인 5월 5일 체험과 공연,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 프로그램 ‘와글와글 박물관 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 음악 무대가 함께 진행된다. 박물관 2층에서는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노블럭을 활용한 유기 키링 만들기, 봄날의 햇빛을 담은 선캐쳐 만들기, 꽃 모양 바람개비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어린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완성품을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층 로비에서는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오전 11시에는 어린이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풍선마술과 저글링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더할 무대다. 오후 2시에는 현악 4중주 팀 ‘CLAKO(클라코)’가 무대에 오른다. CLAKO는 중앙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국악과 클래식을 융합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별도 사전 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장애인 체육인들의 최대 행사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한다. 참가 규모는 31개 시·군 5104명이다. 선수 2487명과 임원·보호자 2616명이 참가해 게이트볼과 탁구, 수영 등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은 26일 오후 3시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선수단 입장과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 공식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도와 시·군 주요 인사, 선수단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체육회는 전했다. 식전공연과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체육회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더해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과 보치아, 론볼 등 장애인 스포츠 특성을 반영한 종목을 포함해 운영된다. 체육회는 도내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 발굴·육성, 시·군 간 화합과 교류 확대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6·3 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현 수원시장과 국민의힘 안교재 후보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이번 선거는 ‘현역 시장의 시정 연속성’과 ‘국민의힘의 교체론’이 맞붙는 구도다. 다만 현재까지의 흐름만 놓고 보면 이재준 시장이 한발 앞선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수원은 최근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 기반이 비교적 두텁게 형성된 지역이고, 이 시장 역시 지난 4년간 현안을 직접 챙겨온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준 시장의 강점은 ‘도시설계 전문가’라는 정체성과 현직 시장으로서의 실행 경험이다. 민선 8기 수원시정을 이끌며 수원 대전환, 광역교통망 확충, 구도심 재생, 첨단산업 기반 조성,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수원군공항 이전, R&D 사이언스파크, 신분당선·GTX-C 등 굵직한 현안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과제인 만큼 “시정을 아는 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는 논리가 재선 도전의 핵심 명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시장에게 유리한 대목은 수원시민에게 비교적 익숙한 인물이라는 점이다. 초선 시장 4년 동안 쌓은 인지도와 행정 경험, 민주당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봄철 제부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제부도 권역과 서부권 노외 공영주차장 21곳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시설점검을 마쳤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제부도와 서부권 노외주차장 21곳에서 봄철 관광객 맞이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는 HU공사 주차관리2부 직원 13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주차장 주변 쓰레기 수거, 시설물 상태 확인, 이용 동선 점검 등을 함께 진행했다. 주요 정비 구역은 관광객 방문이 많은 제부도 4호·5호 공영주차장과 임시공영주차장이다. 공사는 주말 이용객 증가에 앞서 현장 정비를 진행해 주차장 이용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쏟았다. 정비는 이용량과 현장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상업시설 인근 등 차량 이용이 많은 서부권 노외주차장을 정비했다. 이후 관광객 유입이 집중되는 제부도 권역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청결 관리와 시설 점검을 강화했다. 일부 구간에는 초화류 식재도 병행했다. 단순 청소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 개선까지 함께 진행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봄철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