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올해까지 노후 저층주택 3003호를 ‘새빛하우스’ 사업으로 정비해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확대한다. 수원시는 올해 새빛하우스 지원 대상 904호를 추가로 선정해 누적 3003호의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빛하우스는 오래된 저층주택의 성능과 외관을 개선하는 수원시 집수리 지원사업이다. 2023년 305호를 시작으로 2024년 791호, 2025년 1003호가 선정됐고, 올해 904호가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 기준 20년이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다세대·연립주택이다. 시는 방수, 단열, 도장, 대문, 난방설비, 전기 등 주택 성능과 경관을 개선하는 공사비의 90%를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집수리자문위원회가 결정한다. 위원회에는 교수와 건축사, 시공·설비·소방·안전 분야 기술사, 에너지평가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류와 현장을 평가한다. 수원시는 2023년부터 구도심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 체계를 정비했다. 조례를 마련하고 전담 조직과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기존에 흩어져 있던 집수리 지원사업을 표준화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사업 추진이 어려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5월 중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성남시는 지난 27일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발주를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데 맞춰 추진된다. 시는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경기도에 공업지역 대체지정 수요조사를 제출하는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야탑동 4-2번지 일원 약 2만8000㎡ 규모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대상지와 주변 여건을 분석하고, 인근 지역과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에는 산업단지 기본구상 수립, 유치 업종 검토, 산업 수요 분석,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검토 등이 포함된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업지역 물량 확보를 위한 경기도 협의에 대응하고, 산업단지 지정과 조성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야탑밸리를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연결하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상주인력 약 1000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김해FC를 4-1로 꺾고 창단 첫 승을 거뒀다. 용인FC가 지난 2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해FC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첫 골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이 넣었다.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한 가브리엘은 전반 2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홈 관중 앞에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17분에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추가골을 넣었다. 석현준의 K리그 데뷔 첫 골이었다. 용인FC는 전반 중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36분 김한서의 코너킥을 김민우가 골로 연결하며 3-0으로 앞서갔다. 후반에도 용인FC의 흐름은 이어졌다. 후반 4분 석현준이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하며 K리그 데뷔골에 이어 멀티골을 완성했다. 용인FC는 후반 10분 한 골을 내줬지만, 이후 김보섭, 유동규와 이진섭, 김종섭과 이재형을 차례로 투입하며 경기 흐름을 관리했다. 경기는 용인FC의 4-1 승리로 끝났다. 이번 승리로 용인FC는 1승 3무 4패, 승점 8점을 기록했다. 리그 순위는 16위에서 15위로 한 단계 올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국내 최대 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기반으로 노동정책을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전략 과제로 삼고 권익 보호, 복지 확충, 안전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 시흥시는 지난 3월 노동정책을 총괄하는 노동지원과를 신설하고 노동자 권익 증진과 복지 인프라 구축, 노동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들어갔다. 경기도 내에서 노동 전담 부서를 둔 곳은 시흥시가 유일하다. 시흥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노동 집약형 도시다. 전체 사업체 종사자 가운데 제조업 종사자 비율이 36.8%를 차지한다. 시흥시는 이러한 산업 구조를 고려해 노동정책을 취약계층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 성장과 지역경제 지속성을 좌우하는 정책 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올해 근로자의 날이 제정 63년 만에 법정공휴일이 되고 공식 명칭도 노동절로 바뀐 흐름과 맞물려, 시흥시는 ‘노동 존중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체계적인 노동정책 기반 구축, 노동 권익 보호, 노동자 안전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7~2031년 노동정책 5개년 계획 수립 시흥시는 올해 안에 ‘노동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마련한다. 계획 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세교3신도시 AI 허브 유치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도시 구축을 위해 차지호 국회의원에게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오산시는 최근 차지호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세교3신도시를 중심으로 AI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운암뜰 AI시티와 세교1 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사업까지 연계하는 도시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세교3신도시에 인공지능 허브를 유치해 오산을 주거와 일자리, 여가가 어우러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정부가 추진 중인 ‘글로벌 AI 허브 한국 유치전’에 차 의원실이 관심을 보이는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담겼다. 시에 따르면 글로벌 AI 허브는 AI 기술과 정책, 산업을 연결하는 국제 거점이다. 미래 산업 주도권을 다루는 컨트롤 타워 성격도 갖는다. 오산시는 현재 세교3신도시 지구개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세교1 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사업에 AI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접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차 의원에게 전달한 서한문에서 “세교3신도시 경제자족용지에 AI 허브와 글로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첨단소재 기업을 유치하고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공공예식 활성화와 예비부부의 결혼 부담 완화를 위해 결혼 전문업체 2곳과 ‘수원새빛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들꽃웨딩, 주식회사 두잇얼라인과 공공예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송진우 들꽃웨딩 대표, 박정미 두잇얼라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협력업체들은 공공예식 활성화와 연계한 웨딩 기획, 예비부부 맞춤형 예식 컨설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원시는 행정 지원과 홍보를 맡고, 들꽃웨딩과 두잇얼라인은 공공 예식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시는 4월 중 협약 세부 내용을 협의한 뒤 5월부터 공공 예식장 이용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 예식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예비부부가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과 정보 부족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결혼 준비 전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공 예식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혼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배우 문소리와 K-POP 안무가 리아킴이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렉처 퍼포먼스 ‘춤이 말하다: 문소리×리아킴’으로 관객을 만난다. 용인문화재단은 안애순 컴퍼니의 ‘춤이 말하다: 문소리×리아킴’ 용인 공연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에서 기획해 2013년부터 이어온 안애순 안무가의 ‘춤이 말하다’ 시리즈를 확장한 신작이다. 용인문화재단을 비롯해 강북·강동·고양·광명·광주·구로·남동·양산 등 수도권과 경남 지역 9개 문화재단이 공동 기획에 참여했다. 안애순 컴퍼니는 현대무용가 안애순을 중심으로 동시대적 감각과 실험적인 무대 언어를 선보여 온 단체다. 움직임을 매개로 사회와 인간의 이야기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용인 공연은 퍼포먼스와 토크가 결합한 렉처 퍼포먼스 형식으로 꾸며진다. 배우 문소리와 K-POP 안무가 리아킴이 무대에 올라 춤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풀어낸다. 두 예술가는 각자 걸어온 길과 창작 과정, 무대 뒤 이야기를 관객과 나눈다. 배우와 K-POP 안무가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두 사람이 춤이라는 공통 언어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와 상반기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보급 공백을 줄이기 위해 5월 11일부터 전기차 보급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 수원시는 하반기에 예정했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일부를 앞당겨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중동발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상반기 보조금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시민 불편과 지원 공백을 줄이기 위해 2차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상반기 2차 보급 물량은 전기자동차 총 1578대다. 차종별로는 승용 1400대, 화물 178대가 지원 대상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정해진다. 접수는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5월 7일 기준 수원시에 60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이다.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과 사업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보급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시군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늑장 처리와 지역 의견 배제가 이어져 기초의회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28일 성명을 통해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시군의원 정수 보전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요구했다. 먼저 경기도 내 일부 지역의 기초의원 정수 감축 문제를 제기했다. 국회 정개특위는 인구소멸지역의 대표성 약화를 막기 위해 광역의원 정수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농촌과 인구 감소 지역의 지방자치 기반을 지키려는 판단이 반영됐다. 그러나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농촌지역 비중이 큰 이천시의 기초의원 1석 감축 결정을 내렸다고 국민의힘은 주장했다. 성남·부천·안산도 지역 특수성과 인구 규모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의원 정수가 줄어드는 상황에 놓였다고 덧붙였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역균형발전과 주민 참여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획정안이 도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결국 기초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둘러싼 반발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개관 10주년을 맞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체험과 공연, 마켓을 결합한 축제 ‘들썩들썩 놀자 : 컬러풀 놀이터’를 연다. 고양특례시 화정동에 있는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 동안 누적 관람객은 200만여 명을 넘어섰고, 12개 기획·상설 전시실과 체험 공간을 갖춘 어린이 가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주제는 ‘들썩들썩 놀자 : 컬러풀 놀이터’다. 야외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환경’과 ‘올림픽’을 주요 소재로 구성됐다. 지속 가능한 축제를 지향하면서 올해 메가 스포츠 분위기를 반영해 어린이들이 놀이 속에서 도전과 존중, 연대의 의미를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컬러풀 올림픽 존’에서는 모두 8가지 신체활동 체험이 진행된다. 색깔별로 나뉜 공간에서 신문지 공, 블록, 트램펄린 등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 가족은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도 함께하게 된다. 축제 과정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