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5월 6일 오전 9시부터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를 시작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전화 예약 접수를 병행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접수 대출 규모는 34억4천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19세 이상 도민 가운데 신용평점이 하위 10% 이하인 사람이다. 기준은 KCB 675점 이하, NICE 724점 이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신용평점 하위 20%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액은 심사를 거쳐 1인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정해진다. 금리는 연 1%다. 상환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금융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을 낮춘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재외국민, 외국인, 해외체류자, 2020~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모두 갚지 않은 사람, 장기연체 중인 사람, 금융질서문란정보 또는 법원 판결 채무불이행 등록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기존과 같이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맞춤박물관이 어린이날인 5월 5일 체험과 공연,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 프로그램 ‘와글와글 박물관 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 음악 무대가 함께 진행된다. 박물관 2층에서는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노블럭을 활용한 유기 키링 만들기, 봄날의 햇빛을 담은 선캐쳐 만들기, 꽃 모양 바람개비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어린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완성품을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층 로비에서는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오전 11시에는 어린이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풍선마술과 저글링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더할 무대다. 오후 2시에는 현악 4중주 팀 ‘CLAKO(클라코)’가 무대에 오른다. CLAKO는 중앙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국악과 클래식을 융합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별도 사전 예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맞벌이 가정과 방학·야간 돌봄 수요 증가에 맞춰 초등학생 돌봄 시간을 오전 7시부터 최대 자정까지 넓히고 방학 중 무상 급식 지원도 확대한다. 화성특례시는 초등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언제나 돌봄사업’과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존 돌봄서비스가 운영시간 제약으로 야간이나 긴급 상황 대응에 한계가 있었고, 방학 기간 식사 부담까지 겹치면서 학부모 어려움이 컸다고 설명했다. ‘언제나 돌봄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거점은 초등시설형 언제나 돌봄 19개소, 야간돌봄 10개소, 아동 야간연장돌봄 3개소 등 모두 32개소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최대 자정까지다. 일부 센터에서는 초등학생과 함께 미취학 형제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사전 예약이 원칙이다. 다만 갑작스러운 야근, 출장, 질병 등 긴급 상황이 생기면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예약은 경기도 언제나돌봄 온라인 플랫폼과 전화로 접수한다. 전화 신청은 010-9979-7722 또는 070-8219-3661로 하면 된다. 시는 방학 중 식사 공백을 줄이기 위한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봄철 제부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제부도 권역과 서부권 노외 공영주차장 21곳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시설점검을 마쳤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제부도와 서부권 노외주차장 21곳에서 봄철 관광객 맞이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는 HU공사 주차관리2부 직원 13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주차장 주변 쓰레기 수거, 시설물 상태 확인, 이용 동선 점검 등을 함께 진행했다. 주요 정비 구역은 관광객 방문이 많은 제부도 4호·5호 공영주차장과 임시공영주차장이다. 공사는 주말 이용객 증가에 앞서 현장 정비를 진행해 주차장 이용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쏟았다. 정비는 이용량과 현장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상업시설 인근 등 차량 이용이 많은 서부권 노외주차장을 정비했다. 이후 관광객 유입이 집중되는 제부도 권역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청결 관리와 시설 점검을 강화했다. 일부 구간에는 초화류 식재도 병행했다. 단순 청소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 개선까지 함께 진행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봄철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안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하는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 ‘G-care+’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서비스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장애 당사자가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건강관리, 사회참여 등 여러 영역에서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이다. 시는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해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세우는 ‘개인예산 방식’과 지역사회 연결 체계를 결합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사람중심계획 기반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 개인예산 적용, ‘이웃링크’를 통한 이웃 활동가 연계, 공공서비스 공백 보완, ‘온 동네 반상회’를 통한 지역 관계망 구축 등이다. 특히 제도권 서비스로 대응하기 어려운 일상 지원은 ‘이웃링크’를 활용한다. 지역 내 이웃 활동가를 대상자와 연결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인력과도 연계해 상황에 맞는 도움을 제공한다. 시는 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안성시가 남상은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27일 안성시에 따르면 김보라 시장이 지난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지방자치법에 따라 남상은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됐다. 지방자치법 제124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을 유지한 상태로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남상은 권한대행은 오는 6월 3일 선거일까지 법령상 시장에게 부여된 권한을 수행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안전 관리, 민생경제 대응, 대민 행정서비스 등 시민 생활과 맞닿은 업무를 우선 관리할 계획이다. 공직사회 복무 기강도 강화한다. 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고, 법정 선거사무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가 행정 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부서별 현안 점검과 업무 연속성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남상은 권한대행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선거를 앞둔 엄정한 시기인 만큼 각종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 13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 투어패스’를 27일 출시한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11시부터 경기 투어패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선보인 경기 투어패스는 하나의 모바일 이용권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있는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 상품이다. 올해 이용 가능 시설은 130여 곳이다. 도는 연내 참여 시설을 2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은 24시간권 2만6900원, 48시간권 3만5900원이다. 도는 3~4개 시설을 개별 방문할 때 드는 비용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구매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 10여 개 온라인 플랫폼에서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를 연계한 ‘베이밸리 투어패스’도 28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된다. 출시 2년 차를 맞은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경기도와 충청남도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초광역 관광 상품이다. 올해는 본 상품 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올해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 대상 904호를 선정하며 누적 지원 규모 3000호를 넘어섰다. 수원특례시는 2026년 새빛하우스 지원 대상 904호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새빛하우스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3049호가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을 거쳐 건축물 노후도, 공사 필요성,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올해 선정된 904호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총 42억6935만 원이다. 수원시는 5월부터 9월까지 집수리 사업 착공과 중간 점검을 진행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준공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안에 있는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규모는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다. 자부담은 10%다. 지원 항목은 주택 성능 개선과 외부 경관 개선, 재해 예방 공사 등으로 나뉜다. 방수, 단열, 창호, 설비, 외벽 공사와 함께 담장 철거, 균열 보수, 대문 교체, 쉼터·화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5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밤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수원시는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화성행궁은 정조대왕의 꿈과 효심이 담긴 공간으로, 전국 행궁 가운데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표 궁궐로 꼽힌다. 낮에는 역사 유적의 품격을 보여주고, 밤에는 조명과 달빛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야간개장은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관람객은 화성행궁 곳곳을 걸으며 공간별로 마련된 테마와 야간 연출을 즐길 수 있다. 행궁 내부는 ▲환영의 빛 ▲몰입의 빛 ▲놀이마당 ▲사색의 공간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3차원(3D) 홀로그램, 레이저 연출, 나비 드론, 달빛 윤무 사진관 등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가 함께 마련된다. 유여택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무예24기 야간 특별공연이 처음으로 진행된다. 정조대왕 시대 무예를 바탕으로 한 공연이 야간 경관과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야간개장 개막 공연은 5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와 각종 현안 업무로 누적된 직원 피로를 덜기 위해 5월 4일 하루 특별휴가를 시행한다. 경기도의회는 직원 격려와 조직 안정, 가정의 달을 맞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특별휴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추진된다. 지정일은 5월 4일이다. 당일 근무가 필요한 직원에게는 5월 중 하루 대체 특별휴가가 부여된다. 운영은 업무 공백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서별 인원의 80% 안에서 특별휴가를 실시하고, 나머지 20%는 필수인력으로 정상 근무한다. 도의회는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 등 현안 업무가 이어지면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공무국외출장 관련 수사 등으로 조직 내 긴장감이 높아진 점도 고려했다. 이번 조치는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도의회는 징검다리 휴일 기간 초·중·고등학교 재량휴교일 운영이 예상되는 만큼, 직원들의 가정돌봄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수 활성화 효과도 함께 고려됐다.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