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굿모닝광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선물세트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굿모닝광명’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브랜드화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광명시가 개발한 로컬브랜드다. 이번 모집은 지역에서 생산·제조된 우수 상품을 발굴해 광명을 대표하는 브랜드 상품으로 육성하고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결, 기업 단체 선물 매칭, 지역 축제 부스 입점 등 다양한 마케팅과 판매 기회가 제공된다. 시는 특히 공공기관과 기업의 구매 수요에 맞춘 맞춤형 특판 전략을 적용해 대량 구매 수요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 제품 소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선물세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이다. 광명에서 생산하거나 제조한 생활용품과 식품, 공예품 등 선물세트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제품에는 ‘굿모닝광명’ 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수입식품 판매업소를 단속한 결과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 등 위반 사례 13건을 적발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도내 수입식료품 판매업소 24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 수입식품 및 축산물 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특별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3건의 위반 행위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ASF 발생 지역인 안성·화성 등과 외국인 밀집 지역인 안산·시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미신고 수입식품 진열·판매 8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4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 등이다. 신고하지 않은 수입식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해 둔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시흥시의 한 마트는 정식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돼지고기 가공품인 돼지고기 양념조림 5개와 소시지류 106개를 판매대에 진열해 적발됐다. 또 안산시의 한 유통업체도 신고되지 않은 수입 소시지류 34개를 판매하다 단속에 걸렸다. 안성시의 한 업체는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수입산 양갈비를 판매 목적으로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버스업계 지원에 나선다. 도내 버스업체의 연료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운행 차질을 막기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이달 중 도내 버스 운수업체 238곳을 대상으로 총 662억 원 규모의 연료비 지원을 긴급 집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버스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운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경기도 내 버스는 총 1만5,760대가 운행 중이며 연료별로는 경유버스 5,054대(32%), 전기버스 5,320대(34%),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5,143대(33%)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도는 국제유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버스업체의 연료비 부담이 크게 늘어 대중교통 운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선제적인 재정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에는 도내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마을버스 운행업체 등 총 238개 업체가 포함된다. 지원 방식은 추가 예산을 편성하는 대신 기존 보조사업 예산을 활용해 보조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집행하는 방식이다. 도는 이를 통해 유류비 상승에 따른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줄이고 버스 운행 안정성을 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선도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1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본사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시흥 북부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산업단지 분양과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점을 앞두고 선도기업 유치를 위한 시의 추진 구상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목감동 일대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체 면적은 약 49만2869㎡ 규모다. 현재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략산업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에 유치할 산업 분야와 기업 유형,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 등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전략산업 전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선도기업 중심의 산업 집적화 전략을 추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향후 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BTS 월드투어 공연과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형 행사 개최를 앞두고 식품·숙박업소 위생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고양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식품안전과와 3개 구청 산업위생과가 참여하는 4개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행사장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고양종합운동장과 일산호수공원 등 주요 행사장 인근과 철도역 주변 업소로, 행사 기간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위생 관리와 요금 질서를 점검한다. 식품 분야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사용 여부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식중독 예방에 주력한다.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객실 요금표 게시와 요금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요구나 일방적인 예약 취소 등 부당 영업 행위를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사전 예방 조치로 행사장과 주요 역사 인근 숙박업소 61곳에 시장 명의의 협조 서한문도 발송한다. 서한문에는 과도한 숙박요금 요구 자제와 객실 청결 유지,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협조 요청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일원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수원시는 ‘하늘편의점과 함께하는 광교산책길 드론배송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일대에 드론 이·착륙장 등 배송 거점 2곳과 드론 배달점 8곳을 설치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식음료와 비상키트 등을 드론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이용객 동선과 분리된 자동 비행 경로를 설정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실을 구축해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총사업비는 4억7천만원으로, 국비 2억7천만원과 시비 2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드론 배송 인프라를 구축한 뒤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협약식과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 18개 실증도시 선정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체육회가 남자 탁구선수단을 창단하고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확대했다. 광명시체육회는 직장운동경기부 남자 탁구선수단을 창단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출범한 남자 탁구선수단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6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광명시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로는 두 번째다.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운영하는 전문 선수단이다.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토대로 우수 선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각종 대회에서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는 체육 조직이다. 광명시체육회는 2009년 남자 보디빌딩선수단 창단 이후 새로운 직장운동경기부 구성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이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남자 탁구선수단을 꾸렸다. 체육회는 심사 과정에서 생활체육 인프라 여건, 체육대회 출전 가능 종목 여부, 지속적인 운영 가능성, 조직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탁구선수단은 오는 4월 열리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체육회는 선수단이 경기력 향상과 함께 지역 대표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부담을 줄이고 축산 악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 정화처리시설과 액비순환시설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기존 퇴·액비 처리 중심의 가축분뇨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축분뇨 친환경 정화·순환시설’ 설치와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해 총 7억5000만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의 여건에 맞는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과 액비순환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양돈·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정화처리시설과 양돈농가를 위한 액비순환시스템 설치 및 개보수 등 총 9개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시설에는 악취 저감 장치 설치가 의무적으로 포함된다. 정화처리시설은 가축분뇨를 침전과 분해 과정을 거쳐 정화한 뒤 ‘가축분뇨법’에서 정한 방류수 수질 기준에 맞게 처리해 공공 수역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액비순환시스템은 돈사에서 발생하는 슬러리를 고액 분리한 뒤 부숙 과정을 거쳐 액비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돈사 내부로 순환시키는 방식이다. 정화처리시설 설치가 어려운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경기도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이동읍 이동저수지와 송전천 일대를 연결해 광교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 조성에 나섰다. 시는 483만여㎡ 규모의 수변공원을 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 반영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현재 일부 공원화 작업이 진행된 이동저수지 수변공간과 앞으로 조성할 송전천 산책로 등을 연결해 초대형 호수공원으로 만들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어비리 일대 483만6261㎡다. 시는 이 일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계획을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경기도에 승인 요청한 상태다. 10만㎡ 이상 대규모 도시공원을 조성하려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지정에 앞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기본계획에 관련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동저수지 일대 예정지 가운데 호수 면적은 269만7762㎡, 육상 면적은 213만8499㎡다. 전체 면적은 기존 국내 최대 호수공원으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202만5000㎡의 약 2.4배 규모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의원이 12일 나란히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이 정면 대결 구도로 재편됐다. 이미 출마 의사를 밝힌 권칠승·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까지 포함하면 민주당 경선은 5파전 구도다. 다만 정치권의 시선은 일찌감치 김 지사와 추 의원의 맞대결에 쏠리는 분위기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안양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지사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당내 경쟁이 아니라 경기도를 책임질 현장형 책임자를 가리는 승부라고 규정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책 공조를 전면에 내세우며 도정 연속성과 실행력을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현직 지사라는 점은 김 지사의 가장 큰 무기다. 재임 기간의 도정 경험과 정책 집행력을 내세워 안정론과 경쟁력을 함께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민생과 현장, 실행을 반복적으로 언급한 것도 경선 초반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의원도 같은 날 국회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의원은 경기도를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로 만들겠다고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