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24일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 9기 안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안성시선관위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별도 대규모 출마 선언식 대신 보도자료와 출마선언문을 통해 3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직무 정지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민생 현안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준비한 2026년 상반기 추가경정예산안을 언급했다. 이른바 ‘전쟁 추경’ 심의는 당초 일정보다 늦어진 28일 진행될 예정이지만, 김 예비후보는 직무 정지 전까지 추경안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직무 정지를 앞둔 마지막 시간까지 고물가와 에너지 위기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농민을 위한 민생 추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시장으로서의 도리를 다했다”고 말했다. 출마선언문에서는 민선 7·8기 시정 성과를 앞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안성시 예산 1조2800억 원 시대 개막,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유치,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화성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차 지원금 신청과 지급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 방침에 따라 취약계층을 먼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1차 기간 안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추가 기준을 충족한 시민에 대해서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지급이 이어진다. 시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신청 체계를 정비했다. 오프라인 지급수단 확보와 현장 안내 준비도 마쳤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가 신청 과정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지급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지원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희망화성지역화폐 등으로 지급될 수 있다. 세부 지급 방식은 대상자별 안내에 따라 운영된다. 시는 선불카드와 상품권 수요를 면밀히 관리하고, 민원 대응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금이 취지에 맞게 사용되도록 부정 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추진하는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안이 경기도 심의를 통과하면서 2027년 1월 출범을 향한 후속 절차가 본격화된다. 24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하는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안’은 지난 2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동의 의결을 받았다. 이번 심의에서는 재단 설립 필요성, 조직 운영계획, 재정계획, 경제성 분석 등이 종합적으로 다뤄졌다. 안성시가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을 한 체계 안에서 연계하고 운영할 전담 실행조직이 필요하다는 점도 인정됐다. 안성문화관광재단은 안성시가 출연하는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설립된다. 조직은 4개 팀, 29명의 전문인력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재단은 안성형 정책연계 단위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지원, 문화기획자 양성, 지역 관광인력 육성, 호수관광 거점 콘텐츠 발굴 등을 맡는다. 그동안 분산돼 있던 문화·관광 기능을 통합하고, 기획부터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문조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재단 설립을 계기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선출 과정에서 제기된 선거인단 대리 등록·가입비 대납 의혹이 경찰 고발로 이어지면서 단일화 결과보다 절차적 정당성 검증이 선거판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경기교육혁신연대 참여 운영위원들은 24일 오후 경기남부경찰청에 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 경선 과정의 선거인단 대리 등록과 가입비 대납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번 고발은 사전 문제 제기와 공식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운영위원들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리 등록·가입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다. 혁신연대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진상조사, 수사의뢰, 경선 1위 발표 유보 등을 공식 요구했다. 이들은 24일 오후 열린 혁신연대 선관위 회의를 앞두고 요구사항을 다시 전달했다. 대리 등록·대납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조사와 수사의뢰, 이의제기 답변 전까지 경선 1위 발표 유보, 수사 결과 확인 전까지 경선 결과 유보다. 운영위원들은 선관위에 같은 날 오후 5시까지 수용 여부를 공식 발표해 달라고 요청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후 6시 직접 수사의뢰와 고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러나 정해진 시한까지 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Continuum’을 5월 1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 온 조수미의 40년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무대로 마련됐다. 공연명 ‘Continuum’은 끊임없이 이어져 온 예술 활동과 앞으로도 계속될 음악 세계를 뜻한다. 무대에서는 조수미가 쌓아 온 음악적 흐름과 정체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트럼펫터 알렉스 볼코프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 멤버 진원도 협연자로 참여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은 음향 설계와 관람 환경을 갖춘 수도권 주요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 상세 정보와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NOL 티켓,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팽성읍 안정리 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하면서 지역 내 골목형상점가와 상점가가 모두 11곳으로 늘었다. 평택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안정리 상인회’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지난 23일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안정리 상권은 4753㎡ 규모 구역에 61개 점포가 모여 있는 곳이다. 외국인 관광객과 인근 주민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음식점과 개성 있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시는 안정리 상권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평택시의 골목형상점가와 상점가는 모두 11곳으로 확대됐다. 혜택을 받는 상가는 1244개로 늘었다. 시는 가정의 달 소비 수요와 맞물려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등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정리 상인회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상인회가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활기찬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화성시는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HPV 예방접종 지원에 올해부터 2014년생 남아를 새로 포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확대에 따라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태어난 남성 청소년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HPV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은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이다. 올해부터 12세 남아가 포함되면서 청소년 감염병 예방 체계도 넓어진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에게도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성별과 관계없는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기에 접종하면 항체 형성이 좋아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올해 2014년생 남아를 시작으로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2014~2015년생, 2028년에는 2014~2016년생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 이후 17세까지 확대하는 방식이다. 접종 시행일인 5월 6일에는 문자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상인회와 어린이집연합회, 평촌신도시 재건축연합회를 잇달아 만나 민생·보육·주거 현안을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역 경제 주체와 교육·주거 관련 단체들을 차례로 만나는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상권 침체, 보육 환경, 평촌신도시 재건축 등 안양시 주요 현안을 당사자들에게 직접 듣고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후보는 오전 제4차 정책간담회에서 중앙시장, 남부시장, 중앙지하상가 쇼핑몰, 댕리단길 등 안양 주요 상권을 이끄는 5개 상인회 관계자 30여 명과 만났다. 상인들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일부 상인은 “가게세도 못 내고 보증금을 다 까먹은 상태”라며 “상가임대료를 못 내 쫓겨난 점포 세입자도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상인들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오전 11시에는 선거 캠프에서 제5차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정책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 임원진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육 현장의 어려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369명을 모집한다. 청년 매입임대는 GH가 다가구·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한 뒤 청년에게 시중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30% 수준이며, 3순위 입주자는 50% 수준으로 공급된다. 청년들이 현재 생활권에서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성남 하대원동, 수원 서둔동, 시흥 배곧동, 광명 소하동, 용인 남동, 파주 금촌동 등 6개 지역 369명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미혼인 청년이다. 대학생과 입학·복학 예정자,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는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1순위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에 속한 청년이다. 2순위는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소득이 100% 이하인 일반 청년, 3순위는 본인의 월평균소득이 100% 이하인 일반 청년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최대 4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7개 시군 7곳이 신청해 5월 말 최종 선정 절차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접수 결과 7개 시군에서 모두 7곳의 사업계획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청년,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재생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원도심 활력 회복과 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기반구축 단계’와 기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 나타나는 문제를 보완하는 ‘지속운영 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접수 결과 기반구축 단계에는 2곳, 지속운영 단계에는 5곳이 신청했다. 경기도는 공모에 앞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지원했다.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지에는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이 참여해 지역 현황 분석, 주요 사업 발굴, 실행계획 보완 등을 도왔다. 도는 앞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총사업비 100억 원 범위에서 지원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